본문 바로가기

내일을 위한/금융정보

디딤돌,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금리인하! (5.18~)

반응형

안녕하세요. 더 나을 내일을 꿈꾸는 루키입니다.


 코로나19로 시작된 경기침체로 많은 분들이 어려운 요즘입니다. 정부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을 통해 움츠러든 소비심리를 불러 일으켜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자 하고 있는데요. 침체된 경기가 부동산 시장에서도 보여지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의 아파트 집값이 떨어지면서 부동산시장에도 침체가 오는게 아니냐는 여러 시민들의 우려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에 디딤돌, 버팀목 전세자금과 같은 대출의 금리가 인하될 예정입니다. 내 집마련을 위해, 전세자금 마련을 위해 대출을 받은 분들에게는 아주 희소식이네요. 가뜩이나 어려운 경기에 금리인하는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겠네요.

그럼 금리인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금리인하 (5.18~)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의 경우 고정금리 또는 5년단위 변동금리에 적용됩니다. 기존에 2.0%에서 3.15%였던 대출금리가 1.95%에서 2.70%까지로 인하되었습니다. 대출금이 많을 수록 대출금리 인하의 혜택을 조금 더 누릴 수 있겠네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신혼부부전용 구입자금 금리인하 (5.18~)

신호부부전용 구입자금을 대출하신 신혼부부들에게도 금리인하가 적용이 됩니다. 신혼부부 전용이라 기존의 다른 대출보다도 금리가 낮았던 상품인데요. 이번에 금리가 인하되면서 더욱더 금리가 낮아졌답니다. 집 마련을 고민하시는 많은 신혼부부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래요. 기존에 최저 1.70%에서 최고 2.75%였던 금리가 최저 1.65%에서 최고 2.40%로 낮아졌답니다. 


 다만 신규 신청자의 경우 5.18부터 대출실행하는 경우에는 변경된 금리가 적용되지만 이전 실행자에게는 변경 이전 금리가 적용된다고 하네요. 기존 이용자의 경우 고정금리를 선택한 경우에는 변경이 불가하고, 5년 단위 변동금리를 선택한 경우 5년 도과 시점에 금리변동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대출을 고민하고 계셨던 신혼부부들은 지금이 기회이니 대출받으셔서 보금자리를 마련하시기 바래요 :)





버팀목 전세자금 금리인하(5.18~)

 버팀목 전세자금도 금리가 변동된답니다. 기존에 최저 2.3%에서 2.9%였던 금리가 5월 18일 이후 최저 2.1%에서 최고2.7%로 인하됩니다. 디딤돌대출보다 버팀목 대출의 금리가 조금 더 높습니다. 이번 금리인하로 최저 금리는 여전히 높지만 최고 금리는 2.7%로 동일해지게 되었네요. 자세한 금리사항도 아래의 표를 참고해주세요.




청년전용 버팀목 전세자금 금리 인하 (5.8~)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의 대상자는 확대되고 금리는 인하되었습니다. 지원대상은 기존에 만25세미만, 전용면적 60제곱미터이하, 보증금 5천만원 이하에서 만 34세이하, 보증금 7천만원, 전용면적 85제곱미터이하 주택으로 확대되었답니다. 보다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보증금이 7천만원 초과 또는 대출금액 5천만원 초과한느 건은 일반버팀목상품으로 지원된다고 하니 이점 참고해 주세요.



금리는 기존의 최저 2.3% 최고 2.7%에서 인하된 최저 1.8% 최고 2.4%로 인하되었습니다. 청년들을 우대해주는 정책이라 반갑네요. 다만 자격요건을 꼼꼼히 체크하셔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요즘처럼 얼어붙은 경기에 은행금리가 인하되면서 저축이자가 매우 낮아 투자상품에 많이 눈을 돌린다고 하는데요. 저축을 통해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없어 아쉽지만, 대출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금리인하는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