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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

갤럭시워치3 미스틱실버 45mm / 내돈내산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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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갤럭시S21로 바꾸게 되면서

3월 한달간

갤러시워치와 갤럭시버즈를

할인하여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발급 받았다!

 

 

안그래도 오빠가 끼던 애플워치는

결국 내가 받아서 쓰고 있어서

오빠껄로 새로 장만하려던 차에

좋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삼성전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공식 정가는

433,000원!

할인쿠폰을 활용하여

236,500원에 구매!

그레이색상으로

거의 절반에 가까운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41mm와 45mm에서 고민했는데,

남자가 착용하기에는 45mm가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서 후자로 선택!

결론적으로 매우 만족하고 있다.

오빠가 블로그에 포스팅하라고

집에서

개봉하면서 하나하나 찍어준 사진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박스를 개봉할때의

그 설레임이란

ㅋㅋㅋㅋㅋㅋ

알지알지 나도 알지 ㅋㅋㅋ

박스자체는

화이트색상으로

아주 깔끔하다.

그레이 색상이라고해서

스트랩까지 그레이는 아니다!

시계테두리가 그레이 일뿐

스트랩은 검정색으로

스마트워치가 아닌 일반시계같은 느낌!

개인적으로

애플워치는 조금 더 스포티한 느낌이라면

갤럭시워치는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

정장에도 충분히 매치할 수 있는 정도인듯 하다!

 

색상차이를 조금 더 살펴보자면

왼쪽이 그레이, 오른쪽이 블랙이다.

하하

큰 차이가 없네?

다만 시계외관 색상이

실버와 블랙일뿐 ㅋㅋㅋㅋ

그레이가 조금 더

일반시계 같은 느낌을 주는 것 같다!

구성품은

갤럭시 워치 + 간단사용설명서 + 충전기

끝!

요즘 아주 간단하게

패킹해서 나오는게 유행인지,

다들 충전단자를 안주네...

물론 집에 다들 굴러다니는

충전기가 있겠지만은

핸드폰 + 워치를 충전하려면

적어도 2개의 충전단자는 필요한데

거참 너무하는구만.

삼성전자 공식사이트에서도

구성품이

단순한 걸 확인할 수 있다.

워치를 켜보면

반가운 인사말이 등장한다.

"반가워요"

핸드폰과 갤럭시워치를 연결해주고

사용하면 끝!

후기들을 보니

핸드폰이 갤럭시가 아니면

연동되지 않는다는 얘기도 있던데,

연동은 되지만

아마 일부기능의 제한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워치때문에라도

당분간 애플로 갈아타지 못할 오빠와

당분간 갤럭시로 가지 못할 나

ㅋㅋㅋㅋㅋ

핸드폰 제조사의 아주 교묘한 전략이군.

실제 착용샷.

일단 45mm라서 큼직큼직해서

눈에 아주 잘 들어온다!

손목이 가는 남성이나

여성손목에는

조금 크게 느껴질 수도 있는 사이즈.

시계를 둘러싸고 있는 베젤을

이걸로 돌려서 항목을 선택할 수 있는데

매우 유용하다!

워치페이스를 바꾼 모습.

갤럭시 워치에서도

다양한 워치페이스가 제공된다.

애플워치처럼 귀여운 건 없지만 ㅋㅋㅋ

애초에 갤럭시워치 이미지 자체가

귀여움 보다는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라서

충분한 것 같다!

오히려

이런 깔끔함이 더 끌린다 ㅋㅋㅋ

 

나도 귀여운 것 보다는

실용적인 걸 선호해서

애플워치에서도

시계 + 날씨 + 배터리 + 날짜가

표기는 페이스를 장착 중

ㅋㅋㅋㅋㅋㅋ

스트랩도

애플워치와 달리

가죽 스트랩이 기본장착되어 온다.

애플워치와

갤럭시워치가

상반되는 이미지라서

각자 호불호에 따라 결정하게 될 듯!!

 

기능

통화, 문자, 카톡 답장

건강기능 확인 (스트레스, 산소포화동 등)

운동내역 측정

단점은, 카카오톡 어플이 깔리지 않는다는것!

그래서 먼저 카톡을 쓸수는 없지만

카톡이 왔을경우 답장은 가능!

그리고 삼성페이가 지원되지 않음.

이렇게 직접 터치하여 답장을 보낼 수 있다!!

신세계!

확실히 내가 쓰고있는

애플워치3보다는 기능이 훨씬 많다!!

스마트워치를 그냥 시계처럼 쓰는 사람말고 (나처럼 ㅎㅎㅎ)

다양한 기능을 쓰시는 분들에게 추천!!

(비싸니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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