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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

프로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 = 신바이오틱스 / 다이어트 필수품 유산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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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면서

꼬박꼬박 챙겨먹게 된 유산균.

아무래도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변비에 걸릴 확률이 높기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유산균과 물한잔을 마시고 있다.

여러 TV프로그램을 보면

뚱보균 보균자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많이해서

유익균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산균을 챙겨먹는 것도 이유중 하나이다.

그렇기에 나는 다양한 유산균을 먹어왔다.

처음, 가장 유명한 제품을 먹어보자해서

종근당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를 6개월 가량 먹었었고

다음으로 한진 교수의 프리바이오틱스

꾸준히 먹었다.

몸속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나는 알수가 없으나

겉으로는 사실 큰 변화를 겪지는 못했다.

유산균을 먹는다고

다이어트가 되는건 아니니...;;

그래도 유산균은 꾸준히 복용해야겠어서

가성비좋은 유산균을 찾아보았다.

내가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일양제약의 신바이오틱스 3000 이다.

이전에 복용했던 유산균보다는

조금 저렴했기에

어차피 꾸준히 먹으면 효과를 볼 것이라고 생각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사실 나는 정확한 원리는 알지 못한다.

다만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로 구분된다는 것만 알고있다.

프로바이오틱스 : 일반 유산균 자체

프리바이오틱스 : 유산균의 먹이

따라서 유산균의 섭취도 중요하지만

유산균은 장으로 가는 동안

죽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도

함께 섭취해줘야 한다고 들었다.

제품을 선택할때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인가를

중점적으로 보고 검색을 했다.

신바이오틱스란 프로바이오틱스 + 프리바이오틱스 라고한다.

1포에 4g이고

한통에 60개가 들어있었다.

나는 오래 복용할 예정이기때문에

2박스를 주문했다.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살이 잘 안빠지는 나에게

최소한의 위로랄까?

ㅋㅋㅋㅋㅋㅋ

한통에 60개라니

넉넉해서 좋았다.

물론 가격도 저렴해서

마음에 들었다.

매일매일 유산균을 섭취하고는 있지만

매일 변을 보는 것은 아니더라;;

하하핫

그래도 내 장속에

유익균이 많이많이 생기기를 바라면서

꾸준히 섭취하는 중이다.

내가 복용해왔던 유산균을 비교해보자면

일단 색상에도 차이가 있었고

맛도 차이가 있다.

종근당 락토핏의 경우 새콤달콤한 맛이고

오한진 프리바이오틱스는 가장 단맛이 덜하다.

신바이오틱스는

세개의 유산균 중에서

가장 단맛이 난다!

그래서 그런지 입안에서

달라붙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맛으로만 따진다면

신바이오틱스 3000이 가장 좋았지만

이건 개인마다 다를 수도 있을 것 같다.

나의 장을 앞으로도

잘 책임져주길 바라며,

어떤 제품이든지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가 있으므로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잘 선택해서

꾸준히 섭취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내돈내산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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