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엔 스타벅스도 커피 가격 인상!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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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여러분 커피 좋아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커피를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  보통 아메리카노를 즐기는데, 다양한 프랜차이즈 커피집 뿐만 아니라 동네 카페, 신상 카페까지 가리지 않고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할 정도지요!  스타벅스도 물론 자주 즐기고 있습니다. 물론 스타벅스는 기프트콘으로 참 많이 받아요! 그래서 기프트콘을 사용하러 자주 가는 것 같아요!

 

 솔직히 요즘은 예전처럼 스타벅스 커피가 비싼 편도 아니에요. 대형 까페를 방문해보면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5천원, 6천원대인 곳도 참 많거든요! 반면에 스타벅스는 아메리카노가 예전부터 4100원으로 유지하고 있죠. 오히려 스타벅스 커피가 저렴하게 느껴질 정도이기도 해요.  그.러.나 스타벅스가 최근 2022년 1월 13일부터 커피가격을 인상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내용한번 확인해 볼까요?

 

 

스타벅스 어플에서 확인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스타벅스 어플에서 오른쪽 맨 아래에 Other 부분을 눌러주세요.  그리고 서비스 부분에서 what's New 를 선택하시면 스타벅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공지사항과 알림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프로모션과 신메뉴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스타벅스 음료 가격인상 안내 보이시죠? 사실 2014년 이후 스타벅스는 가격인상을 하지 않았어요. 약 10년전과 비교해도 가격이 똑같으니 참 뚝심있게 버텨왔었는데요. 과연 얼마나 인상이 이루어진걸까요?

 

 

 스타벅스는 기존 음료에 400원부터 100원까지의 가격인상을 안내하였습니다. 총 53종의 음료 중 46종의 음료 가격을 인상하게 되고 아메리카노는 기존 4,100원에서 400원이 인상 된 4,500원이 될 예정입니다. 아메리카노 뿐만 아니라 라떼, 카푸치노 등의 음료도 400원이 인상 되고 카라멜 마끼야또, 돌체라떼 등의 음료는 300원 인상한다고 하네요. 또 프라푸치노 음료의 일부는 200원, 돌체 블랙밀크티는 100원 인상 된다고 합니다.

 

	변경 전	변경 후
아메리카노	4,100원	4,500원
카페라떼	4,600원	5,100원
카푸치노	4,600원	5,100원
카라멜마끼야또	5,600원	5,900원
돌체라떼	5,600원	5,900원

 

 가격인상은 1월 13일(목) 부터 시행된다고 하네요. 이제 스타벅스에서도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대부분의 음료가 5천원대로 넘어가게 됩니다.  정말 월급 말고는 안오르는게 없이 물가가 참 많이 오릅니다. 아, 그렇다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스타벅스 기프트콘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기존에 소유하고 있는 기프트콘은 가격인상을 적용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도 아직 다 쓰지 못한 기프트콘이 있는데 참고해야겠습니다.

 

 

 새해 새로운 티 음료들도 출시 되었으니 한번 가서 맛보고 싶네요. 참고로 12일(화)까지 사이렌 오더로 신메뉴를 주문하게 되면 음료 한 잔당 별3개가 적립되고 매장 주문시에는 2개가 적립된다고 합니다. 별적립 하시는 분들에게는 신메뉴도 맛보고 별도 적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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