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KBO 프로야구 10개 구단 주장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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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2년 야구 시즌이 시작되어

많은 분들이 즐겁게 야구를 즐기고 계시죠?

 

오늘은 2022년 각 구단별 주장으로 

선임된 선수는 누구인지 알아볼까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호기심에서 시작한 포스팅이죠!!)

 

 

구단 순서는 작년 시즌 순위를 기준으로 이야기해볼게요.

 

 

 

 

KT 위즈
박경수

 

지난 2021년 시즌 우승을 거머쥐었던 KT위즈의

새로운 주장은 박경수 선수입니다.

 

2021년도는 황재균 선수가 주장으로 활약했었는데요

올해는 박경수 선수가 다시금 주장을 맡았네요.

 

 

2021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종아리 부상을 입어

이탈하게 되었지만 2021년 MVP로 선정되기도 하였죠.

 

박경수

1984년 3월 31일 (38세)

우투우타 내야 2루수

 

 

 

두산 베어스
김재환

 

 두산베어스는 2018년부터

오재원 선수가 주장을 맡았었는데요.

올해는 김재환 선수로 주장이 바뀌었습니다.

 

 

김재환

1988년 9월 22일 (35세)

우투좌타 외야 좌익수

 

오래동안 주장은 맡아온 오재원 선수에서

오랜만에 주장이 바뀐 두산베어스의

새로운 모습은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삼성라이온즈
김헌곤


지난 시즌 주장을 맡았던 박해민 선수가 LG 트윈스로 이적 후
새로운 주장이 선임되었습니다.
바로 김헌곤 선수인데요.

 

상당히 성실한 선수로 팬들에게 

알려져 있는 선수이기도 하죠.

 

 

김헌곤

1988년 11월 9일생 (35세)

우투우타 유격수

 

김헌곤 선수는 지난시즌 좌익수로 활약했지만

올해는 박해민 선수의 빈자리를 메워

유격수로 출전하고 있습니다.

 

 

 

LG 트윈스
오지환


올해도 어김없이 우승을 노리는 LG트윈스의
새로운 주장은 오지환 선수입니다.

 

오지환

1990년 3월 12일생 ( 33세)

우투좌타 유격수

 

 

오지환 선수는 올해 우승을 노리는 LG트윈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기도 하죠.

김현수 주장의 뒤를 이어

어떻게 팀을 이끌어갈지가 기대가 됩니다.

 

 

 

 

키움 히어로즈
이용규

 

작년시즌 젊은 주장이었던

김혜성 선수의 뒤를 이어

올해 키움의 새로운 주장은 이용규 선수입니다.

 

 

이용규

1985년 8월 26일생 (38세)

 

2021년부터 키움히어로즈에 뛰게 된 이용규선수가

22년 키움의 새로운 주장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배테랑으로써 후배들을

잘 이끌거라는 기대 때문이겠죠?

 

 

 

 

SSG 랜더스
한유섬

이재원선수가 이끌던 SSG랜더스의

새로운 주장으로 한유섬 선수가 선출되었습니다.

 

 

한유섬

1989년 8월 9일생 (34세)

우투좌타 1루수

 

 

SSG랜더스도 새로운 주장이 선출되었습니다.

올 시즌 SSG랜더스가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됩니다.

 

 

 

 

 

NC다이노스
노진혁

2년간 팀을 이끌었던 양의지 선수의 뒤를 이어

2022년도 노진혁 선수가 새로운 주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노진혁

1989년 7월 15일생 (34세)

우투좌타 유격수

 

작년시즌 잡음이 많았던 NC다이노스의

새로운 주장은 노진혁선수입니다.

노진혁 선수를 중심으로 올해는

NC가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롯데자이언츠
전준우

롯데자이언츠는 작년에 이어

전준우 선수가 주장의 역할을 합니다.

 

 

전준우

1986년 2월 25일생 (37세)

우투우타 좌익수

 

올해 유일하게 바뀌지 않은 주장인데요.

롯데팬들도 전준우 선수에 대한

기대감이 굉장히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KIA 타이거즈
김선빈

2021년 KIA타이거즈를 이끌었던 나지완 선수의 뒤를 이어

김선빈 선수가 새로운 KIA의 주장이 되었습니다.

 

 

 김선빈

1989년 12월 18일생 (34세)

우투우타 유격수

 

양현종 선수의 복귀와 나성범 선수의 영입으로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은데요.

김선빈 선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한화이글스
하주석

한화이글스의 새로운 주장은 바로 하주석 선수입니다.

2022년 각 구단 주장 중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주장이 되었네요.

 

 

하주석

1994년 2월 25일생 (29세)

우투좌타 유격수

 

 

한화이글스의 허리층을 맡는 선수로써

올해는 한화이글스의 새로운 모습을

한번 기대 해봐도 될까요?

 

 

 

 

이렇게 10개 구단의

2022년 주장선수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롯데자이언츠를 제외하고는

모두 새로운 주장을 선임하였는데요.

그만큼 새로운 모습과 결과를 기대한다는 

뜻이겠죠?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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