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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스포츠 정보

2020년 9월 첫째주 경기일정 및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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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키입니다.


벌써 8월의 마지막날입니다. 무더웠던 더위가 요즘은 한풀 꺾인 듯 하네요. 이제 9월이 시작됩니다. 이번주 경기가 치뤄지면 거의 대부분의 팀들이 100경기대에 진입하게 되는데요. 마지막 질주를 하는 팀들에게 끝까지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ㅎㅎ


그럼 이번주 경기일정과 순위 알아볼게요.




KBO 리그 구단순위 (2020.08.31기준)



먼저 팀 순위를 먼저 알아볼게요. 이번주도 큰 순위의 변화는 없습니다. 다만, LG가 두산을 밀어내고 3위에 안착했습니다.  두산과 LG의 엎치락 뒤치락하는 순위쟁탈전이 아주 치열합니다. 지난주에는 LG가 4연승을 거두며 3위를 차지하였네요. 1위인 NC를 0.5게임차까지 따라잡았던 키움은 1.5게임차로 차이가 벌어지며 여전히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5강 싸움을 하는 KT와 롯데, KIA도 여전히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주에도 순위의 변동이 일어날지, 아니면 이대로 유지가 될지도 지켜봐야겠네요.










9월 첫째주 경기일정


9월 1일(화), 9월 2일(수)



9월 첫날인 1일은 잠실에서 두산과 한화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두산과 한화의 그동안 경기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3승 3패 전적을 기록중입니다. 한화가 그래도 두산을 상대로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었네요. 과연 이번주에도 팽팽한 경기가 펼쳐질 지 궁금해집니다. 문학에서는 SK가 LG를 상대합니다. 4연승으로 무서운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LG를 상대로 SK는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기대가 됩니다. 수원에서는 KT가 롯데를 상대합니다. 5강으로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두 팀인데요. 지금 1경기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때문에 두 팀의 승부가 매우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5강에 한발짝 더 다가설 팀은 누가 될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광주에서는 삼성과 KIA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KIA가 6승, 삼성이 5승으로 양 팀간의 전적도 매우 팽팽합니다. 9치올이라는 삼성이 진짜 9치올의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지도 관건이 되겠네요. 고척에서는 키움과 NC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NC가 키움과의 경기차를 더 벌리느냐 아니면 키움이 더 좁히느냐가 걸려있는 경기인데요. 여러분은 어느 팀이 우세할 것으로 점치시나요?




9월 3일(목), 9월 4일(금)


 목-금요일은 잠실에서 NC와 LG의 경기로 시작됩니다. LG는 현재 3위로 무서운 상승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팀인데요. 키움에 이어서 이번주 내내 NC에게는 힘든 경기가 되겠네요. 사직에서는 롯데와 KIA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6위인 롯데와 7위인 KIA. 5위로 올라가기 위한 두팀간의 치열한 경기가 예상이 됩니다. 대구에서는 삼성과 두산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지금까지 전적으로는 굉장히 박빙의 승부가 예상이 되는데요. 삼성이 부진을 딛고 다시 상승세를 탈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수원에서는 KT와 SK의 경기가 진행이 됩니다. KT는 유독 SK와 삼성에 강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번에도 KT의 우세한 경기가 이어질지, SK의 반격이 이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대전에서는 한화와 키움의 경기가 진행됩니다. 한화는 키움을 상대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한 상황인데요. 이번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지! 아니면 키움이 여전히 강한 모습으 보여줄지 목요일 경기를 통해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9월 5일(토), 9월 6일(일)


 잠실에서 두산과 SK의 경기가 주말에 펼쳐집니다. 주말에 태풍이 지나간다는 예보가 있는데 우천취소없이 경기가 진행되야 할텐데요. 현재 상황으로는 강수확률이 30%이니 진행될 가능성이 더 많을 듯 보입니다. 사직에서는 롯데와 LG의 경기가 진행됩니다. 두 팀은 7차전으로 3승 3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LG와 롯데의 경기가 많이 진행이 되겠네요. 과연 이번주는 어느팀이 웃을 수 있을까요? 대구에서는 삼성과 NC와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삼성은 NC와의 지난 전적에서는 다소 약한 모습이었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경기를 보여줄까요?


고척에서는 키움이 KT와 경기를 치릅니다. 팽팽한 두팀간의 접전이 예상이 되는데요. 키움의 1위를 향한 추격과 KT의 5위 세이브를 위한 경기가 예상됩니다. 대전에서는 한화가 KIA를 상대합니다. 홈에서 한화는 KIA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지 기대해봐야 겠네요.








KBO선수 활약



투수


 지난 한주간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을 살펴볼게요. 먼저 투수부문입니다. LG의 김윤식 선수, KIA의 양현종 선수, 한화의 채드벨 선수가 1위에 올랐고 키움의 한현희 선수와 롯데의 박세웅 선수가 공동 4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양현종 선수의 부활이 다시 시작된걸까요?


타자


 타자부문을 살펴볼게요. 삼성의 박해민 선수가 지난 한주간 타율 0.529를 기록하며 타자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쐐기의 동점포를 쏘아올리고 놀라운 슬라이딩으로 역전까지 만들어낸 장본인이죠. 물타선이라고 불리던 삼성 타자들의 희망이 보입니다. 2위는 NC의 양의지 선수가 5할로 랭크되었고 이어서 NC의 나성범 선수, 두산의 페르난데스 선수, 한화의 하주석 선수가 랭크되었습니다. 한화의 하주석 선수가 굉장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네요. 앞으로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앞으로의 경기들의 하위 팀들의 반전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상위 팀들의 순위 지키기는 통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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