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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스포츠 정보

2020년 8월 넷째주 프로야구 경기일정 및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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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 다시 코로나의 위험이 많은 시기입니다. 다들 마스크 꼭 끼시고 생활안전수칙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코로나가 3단계로 격상이 되면 프로야구 리그도 축소/ 중단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최악의 상황은 오지않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럼 2020년 8월 넷째주 프로야구 소식 알려드릴게요.



KBO 리그 구단순위 (2020.08.25기준)



 여전히 NC가 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만 위태롭습니다. 키움이 지난주에 이어서 1위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NC와 2위 키움의 경기차이는 단 0.5게임. 이번주에 과연 선두가 뒤바뀌는 결과가 일어날까요? LG가 2연패를 하면서 두산에 3위자리를 내어주었습니다. 게임차는 없지만 승률에서 밀렸네요. KT가 무서운 기세로 5위를 차지했습니다. KIA가 연패를 하게 되면서 7위로 하락하였고 KT가 5위, 롯데가 6위에 안착하였네요. 여전히 5강 전쟁은 진행중입니다. 


 하지만 삼성은 다소 5강 싸움에서 멀어지는 듯 해보입니다. 3연패를 기록하면서 5위인 KT와도 7.5게임차가 나네요. 삼성이 반등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지 지켜봐야겠네요. 한화가 3연승을 하면서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쩌면 한화의 순위가 바뀔수도 있는 것 아닐까요? 이번주 경기도 기대가 됩니다.











8월 넷째주 경기일정


   8월 24일(월)

월요일인 어제 잠실과 수원에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잠실에서 한화는 LG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3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LG에서 많이 약했던 한화였는데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한화의 질주를 기대해도 될까요? 수원에서는 NC와 KT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KT 기세가 요즘 무섭죠?  NC를 상대로 8:1로 대승을 거두며 경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8월 25일(화), 8월 26일(수)

 오늘부터 진행 될 경기를 살펴볼게요. 잠실에서 두산은 KIA를 상대합니다. 두산은 현재 3연승 중인데요. 과연 KIA를 상대를 4연승을 이루어낼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가 되겠네요. 사직에서는 롯데가 SK를 상대합니다. 진격의 롯데라고 할까요? ㅎㅎ 요즘 롯데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5위를 향한 롯데의 도전. 결과를 지켜봐야겠네요. 대구에서는 LG와 삼성이 경기를 합니다. 3연패에 빠진 삼성과 한화에게 2연패를 당한 LG. 두 팀모두 승리가 절실한 상황인데요. 과연 어느팀이 웃을 수 있을까요?


 창원에서 NC는 한화를 상대합니다. 한화는 3연승을 하며 상승의 기세를 타고 있는데요. 최근 부진한 1위인 NC를 상대로는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궁금하네요. 수원에서는 KT가 키움을 상대합니다. 두팀 모두 상당히 좋은 모습을 최근에 보여주고 있는데요. 키움이 선두에 올라갈 것인지, KT가 4위를 노릴 수 있을것인지! 치열한 승부가 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8월 27일(목), 8월 28일(금)


 목, 금요일 경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잠실에서 LG와 KT가 경기를 펼칩니다. 5위를 굳히기 위해서 승이 필요한 KT가 이번 한주간 강팀을 상대해야하네요. 문학에서 SK는 KIA를 상대합니다. 현재 태풍이 예보되어있어 혹시나 우천취소가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생기는데요. 강수확률이 50%라고 하니, 그 확률을 한번 믿어보죠. 사직에서는 롯데가 키움을 상대합니다. 롯데와 키움은 각각 6승 6패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팽팽한 줄다리기가 계속되어질지 지켜보시죠.


 창원에서 NC는 두산을 상대합니다. NC는 또다시 홈에서 경기를 펼치게 되었는데요. 강팀이 두산을 상대로 1위인 NC가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기대해보겠습니다. 대전에서 한화는 삼성을 만납니다. 하락세에 있는 삼성과 상승세에 있는 한화.  하지만 순위는 8위와 10위. 과연 어느팀이 웃을수 있게 될까요? 지켜봐야겠네요.



8월 29일(토), 8월 30일(금)


주말 경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잠실에서는 영원한 라이벌 LG와 두산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LG와 두산은 시즌 초부터 3-4위를 엎치락 뒤치락하곤 있는데요. 이번에 웃을 수 있는 팀은 누가 될까요? 사직에서는 롯데와 한화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전적으로는 롯데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화라면 또 모르는 일이네요. 지켜봐야겠네요.  창원에서는 NC와 SK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현재 SK는 NC를 상대로 2승밖에 거두지 못했었는데요. 과연 이번에는 어떻게 될까요?


광주에서는 KIA와 KT의 경기가 치뤄집니다. 5위 싸움의 당사자들이죠? 8월 후반이 다되어가는데도 아직도 5강싸움은 치열하기만 합니다. 과연 광주에서 승리를 기쁨을 맛볼 팀은 누가 될까요? 고척에서는 키움이 삼성을 상대합니다. 키움의 러셀과 삼성의 팔카. 새로운 외인 용병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두 용병들의 활약을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KBO선수 활약



 오늘은 8월 한달동안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먼저 투수부문부터 확인해 볼게요.



 평균자책점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투수들의 순위입니다. 올해 유력한 신인왕으로 거론되고 있는 KT의 소형준 선수가  평균자책율 0.79로 1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정말 무서운 신인입니다. KT의 상승세에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있네요. 2위로는 롯데의 노경은 선수, 3위는 LG의 켈리선수, 4위는 키움의 이승호 선수, 5위는 LG의 윌슨선수가 랭크되었네요. LG의 외국인 투수들이 제몫을 톡톡히 해주고 있군요.


다음은 타자부문을 살펴볼게요.


 안타수를 기준으로 한 타자의 순위입니다. 1위는 NC의 이명기 선수입니다. 31개의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8월 타율도 0.437입니다. 정말 엄청난 활약을 했네요. 2위는 두산의 정수빈 선수가 안타 30개로 랭크되었습니다. 3위는 키움의 이정후선수가 29개의 안타로 랭크되었고 4위는 LG의 채은성선수와 두산의 페르난데스 선수가 27개로 공동 4위에 안착하였습니다. 8월 마지막주의 많은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가 되네요.





얼마전 2021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각 팀을 이끌어갈 주역들이 되겠죠? 1차 지명선수들을 사진으로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번주도 야구와 함께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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