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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알짜정보

삼성 갤럭시 S21 팬텀 그레이 개봉기 /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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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가전을 삼성전자로 선택해서
구입을 하게 되었다.

LG도 매우 매력적이었지만
오빠 휴대폰을 바꿀 예정이었기 때문에
휴대폰도 조금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삼성전자를 선택했다.

그리고 구입하게 된
갤럭시 S21


따로 통신사 이동없이
자급제 폰으로 구매한거라서
유심만 바꿔 끼우기만 하면 된다!

오빠도 나도
아이폰만 썼었기 때문에
갤럭시는 아직 어색...ㅎㅎ


찾아보니
갤럭시 S21은
핑크, 퍼플, 그레이, 화이트 색상이 있는데
오빠는 가장 무난한 그레이로 픽!

 

휴대폰 박스도 그레이 색상으로
깔끔하게 나온다.



스펙
256GB 용량으로 아주 넉넉하고
디스플레이는 2440X1080 (FHD+)
무게는 169g으로
아주 가볍다고는 볼 수 없지만
그래도 만족.

가장 중요시 여긴게 카메라였는데
메인카메라였는데
아이폰카메라와 S21의 비교샷을
마지막에 비교해봐야겠다.


스포하자면
내가 가지고 있는 아이폰11보다
확실히 카메라 기능이 좋다!

 

 


형광등 불빛에 비춰져서 색상이 제대로 표현이 안되었지만
약간 푸른빛이 도는 그레이색상이다.

예전에 화이트도 써봤고
지금은 아이폰 퍼플을 쓰고 있는데
그레이나 블랙 색상이
가장 안질리고 깔끔한 것 같다.

 


호불호가 갈리는 신호등모양 카메라

하지만 뭐
이거는 인덕션모양의 아이폰도
마찬가지이므로...;;

대신 아이폰에 비해서는
카툭튀가 덜한편이다!



요즘 휴대폰 구성품이
엄청 단순하게 나온다.

예전에는 이어폰에 충전기에
아주 바리바리 챙겨줬는데
요즘은
케이블선 + 아주 짧은 설명서 + 핸드폰 + 트레이분리 핀
끝.

가격은 더 올랐는데
왜 구성품은 단순해진걸까....?

 

요리조리 만져보다가
전원을 켰더니
지문이 덕지덕지....


내가쓰고 있는 아이폰에 비해서
화면 전체를 다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아이폰은 대머리 모양으로
전면 카메라가 있는 쪽에 일부분은
사용할 수 없는데,
가용화면이 더 넓다!

 


오빠가 사용하던
3년이 지난
아이폰7은 이제 안녕 ;;

화면도 깨지고 너무 느려졌고 너무 작다 ㅋㅋㅋ
물론 상대적인거겠지만!

유심칩을 빼서
S21에 넣어주니 바로 사용이 가능했다.

 

다만, 처음 이것저것 새로 설치하고
가입하고, 로그인하고 인증할게 많아서
적어도 30분 넘게 걸림 ;;


그리고 TV광고에서 보던
사진속의 뒷배경이나 물체를
지우는 기능을 써봤지만
굳이 쓸것 같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완벽하게 지워지지는 않던데?
내가 못한건가...

 


아이폰 유저로써
갤럭시가 부러운것은
지문인증만으로 잠금을 풀 수 있다는거!!

아이폰11로 넘어오면서
페이스 인증을 하다보니
마스크를 자꾸 벗어야한다거나
비밀번호를 꼭 입력해야하는 것이
너무 불편했었는데,

갤럭시S21은 페이스/ 지문
모두 로그인할 수 있어서 편하다!

 

 

아이폰11으로 촬영

 

갤럭시 S21로 촬영




벚꽃을 후면 카메라로 찍어보았다.
아이폰이 카메라에서는
갤럭시보다는 우월하다고 하는데
요즘은 그렇게 차이나지도 않는듯.

확실히 색감이나 선명도 부분에서는
아이폰11보다는
갤럭시 S21이 월등히 좋았다.

물론
카메라 렌즈가
2개인것과 3개인것의
차이는 나리라고 본다.

감성적인 사진을 원한다면 아이폰!

사실적인 사진과 선명한 화질을 원한다면 갤럭시가 아닐까?

 

 


3월 한달간
갤럭시S21을 구매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 버즈와 워치를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쿠폰!!!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어서
냉큼 워치도 구매했다.


다음엔,
워치 개봉기도 포스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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