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루키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월요일이 찾아왔네요. 직장인들에게 월요일이란 참...ㅎㅎㅎ
점점 무더워지고 있는 날씨입니다. 모두들 건강조심하시고, 6월 둘째주 프로야구 경기일정과 순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월 둘째주 경기일정
6월 9일 화요일
6월 10일 수요일
6월 11일 목요일
6월 12일 금요일
6월 13일 토요일
6월 14일 일요일
6월 둘째주 프로야구 경기일정입니다. 이번주는 삼성과, NC, LG가 홈에서만 경기를 치릅니다. 과연 홈에서만 경기를 치르는 이 세팀이 좋은 결과를 팬들에게 안겨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키움, 두산, 기아는 이번주 내내 원정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치열한 상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NC와 두산의 대결도 눈여겨 볼만 하겠네요.
KBO 구단 순위 (2020.06.08 기준)
지난주 경기가 끝난 후 구단의 순위입니다. 주목할 점은 두산이 LG를 꺾고 2위에 안착하였습니다. 게임차도 단 1게임차이기 때문에 이번주에 어떤 순위변동이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여전히 NC는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NC의 독주를 다른 팀들이 막을 수 있을지도 주목해봐야겠습니다.
하위권에서는 삼성이 KT를 제치고 7위로 올라갔습니다. 중/하위권 팀들의 게임차이도 크게 나지 않는 상황이라서 이번주 경기결과로 또 순위변동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화는 연속 14패를 하면서 큰 슬럼프에 빠져있는 듯 보입니다. 한화의 한용덕감독이 사퇴를 하면서 또다른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 지 주목해봐야겠습니다.
KBO 2020 선수 순위
주요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선수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투수 부분에서는 여전히 NC의 구창모 선수가 놀라운 피칭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구창모 선수는 5월 MVP 선수로 선발이 될 만큼 경기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위를 달리고 있는 NC의 든든한 버팀목임이 틀림이 없는 것 같네요.
타율에서는 줄곧 두산의 페르난데스가 선두 선수였는데요. 이번주는 NC의 강진성 선수가 0.468로 타율에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NC의 상승세와 그 기세가 아주 무섭습니다. 과연 이 선수들을 제치고 NC의 선두를 저지할 구단이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
도루부문에서는 키움의 서건창 선수와 롯데의 안치홍 선수가 7번으로 공동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선수가 빛을 발하게 될 지 주목해봐야 겠네요.
조금 더 상세하게 선수들의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투수부문입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NC의 구창모선수가 여러 부분에서 엄청난 기량을 뽐내고 있습니다. 탈삼진이 무려 44개 입니다. 과연 구창모 선수가 시즌 끝까지 1위를 지켜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10개의 구단 중에서 20위에 가장 많은 투수가 랭크되어 있는 구단은 KIA입니다. 브룩스, 임기영, 가뇽, 이민우, 양현종이 각각 10위, 11위, 14위, 17위, 20위에 랭크되면서 총 5명의 투수가 상위 20위에 올랐습니다. KIA가 투수들에 힘입어 더 좋은 경기를 이끌어갈 수 있을지 주목해봐야겠습니다.
타자들의 순위도 살펴보겠습니다. NC의 강진성 선수가 37개의 안타와 0.522의 출루율을 보이며 1위에 랭크되었습니다. 또한 8위를 하고 있는 KT의 타자들이 10위권안에 3명이나 랭크되면서 KT의 부활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또한 20위의 랭크되어있는 선수가 가장 많은 구단은 NC와 KIA입니다. KIA는 투수도 20위안에 가장 많이 랭크되어 있는 구단인데요. KIA의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SK, 삼성, 한화의 타자들은 20위에 아무도 랭크되지 못했습니다. 과연 이 3팀이 타자들의 부진에서 벗어나 순위변동을 일으키는 구단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특히 삼성에는 부상으로 이탈하였던 구자욱 선수와 징계가 끝난 오승환 선수가 복귀하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삼성은 하위권에서 탈출 할 수 있을지 주목해봐야겠네요.
무더운 여름, 요즘 저는 야구를 보면서 하루를 달래는데요. 제가 응원하는 팀이 조금 더 분발해서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답니다. ㅎㅎㅎ 여러분도 야구경기 보시면서 더운 여름을 이겨냈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음주에 다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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