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셋째주 프로야구 경기일정 및 순위

안녕하세요.

야구를 사랑하는 꿈꾸는 루키입니다!

지난 주 프로야구 경기 시청하셨나요? 비가 오는 곳이 있어서 경기가 취소되어 더블헤더가 진행 된 곳들이 있었는데요. 과연 그 결과들은 어떻게 됐을지 확인해보고 이번주 경기 일정은 또 어떻게 진행된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먼저 6월 셋째 주 경기일정부터 확인해 볼게요.

 

6월 셋째주 경기일정

   6월 16일 화요일

 

 6월 17일 수요일

 

 6월 18일 목요일

 

 6월 셋째주 상반기에는 삼성과 두산, NC와 기아, 롯데와 키움, LG와 한화, KT와 SK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NC가 KIA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치게 될지 주목해봐야겠네요.

또한 2위였던 두산을 상대로 두경기 연속 승리하여 리그 3위로 하락시킨 한화가 이번에는 LG와 상대합니다. 한화의 또다른 반전이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또한 리그 하위권 순위를 다투고 있는 KT와 SK가 맞붙습니다. 이번 승부로 순위가 변동될 수 있으니 그 결과가 기대가 됩니다. 롯데는 키움과 맞붙게 됩니다. 치열한 중위권 싸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6월 19일 금요일

 

 6월 20일 토요일

 

 6월 21일 일요일

 

 이번주 하반기에도 아주 재미있는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바로 두산과 LG입니다. 2,3위를 치열하게 다투고 있는 두 팀이기에 팬들의 신경전도 아주 대단한데요. 과연 어떤 팀이 승리하여 2위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창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삼성이 KIA를 상대합니다. 중위권인 삼성과 기아의 대결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연 삼성이 상승세를 이어가서 중위권에서 한단계 상승을 할 수 있을 것인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리고 키움은 홈에서 SK와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키움의 우세를 예측하고 있지만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죠?

KBO 구단 순위 (2020.06.15 기준)

  6월 셋째주를 시작하는 오늘의 구단 순위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지난주와 순위에서 큰 차이는 없네요. 다만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두산이 한화에서 2연패를 하게 되면서 3위인 LG와 순위변동이 있었습니다. 두산은 3위로 하락, LG는 2위로 상승하였습니다. 엎치락 뒤치락하는 두 팀의 이번주 경기가 더욱 궁금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반면 1위를 달리고 있는 NC와 2위팀인 LG와의 게임차이는 4게임차. 과연 LG는 이 게임차를 좁혀나갈 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중위권 구단들의 싸움도 만만치 않습니다. 4위인 키움과 5위인 KIA의 게임차는 단 한게임. 그리고 5위 KIA와 6위 롯데와의 게임차는 0.5게임. 롯데와 삼성의 게임차는 1.5게임. 아주 박빙의 승부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순위 변동에 큰 이변이 없었지만, 과연 이 견고한 순위를 깰 팀은 누구일지 기대가 됩니다. 

 뿐만 아니라 KT와 SK의 경기차도 단 한게임이고 한화는 18연패에서 벗어나 2연승을 거두면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고있는데요. 정말 한치앞도 모를 상황입니다. 프로야구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해 질 것으로 예상되네요.

KBO 2020 선수 순위

 그럼 현재까지 맹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타자부문입니다. 지난주에 이어서 타율부문에서는 여전히 NC다이노스의 강진성 선수가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지난주 0.468보다는 다소 떨어진 0.450의 타율이지만 여전히 타율에서는 가장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네요. 그리고 그 뒤를 이어서 두산의 페르난데스 선수, KT의 로하스 선수, LG의 라모스선수, 키움의 이정후 선수가 선두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홈런을 가장 많이 친 선수는 누구일까요? 바로 LG의 라모스 선수입니다. 무려 13번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홈런을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타점에서는 KT의 로하스 선수가 가장 높은 기록은 가지고 있네요. 현재까지 36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타자부문에서는 NC, KT,  LG, 두산의 타자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네요. 앞으로도 기대해볼게요!

다음으로는 투수부문을 살펴보겠습니다. 평균자책 부분에서는 NC의 구창모선수가 0.75로 1위로 랭크되었습니다. 구창모선수의 기세가 여전하네요. 그 뒤를 이어서 키움의 요키시, 롯데의 스트레일리, NC의 루친스키, 삼성의 원태인 선수가 랭크되었습니다. 원태인 선수는 슈퍼 루키선수로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다승부문에서는 두산의 알칸타라 선수가 6승으로 1위에 랭크되었습니다. 그리고 요키시, 구창모, 라이트, 양현종 선수가 모두 5승으로 공동 2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세이브 부문에서는 NC의 원종현 선수가 9세이브로 1위에 등극했네요. 지난주에 이어서 꾸준히 1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날이 점점 무더워 지고 있어서 선수들의 경기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연 이 더위가 선수들의 경기와 순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도 큰 관건 중 하나가 되겠네요. 여전히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르고 있는 지금입니다. 올해안에 직관을 갈 수 있는 날이 올까요? 개인적으로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다음주에도 만나요.